영어회화를 배운지 10개월 정도 되어가고 있는 무렵,
수업내용을 복습하며 공부도 할 겸 수업일지를 블로그에 정리해 보고자 한다.
과거에 배웠던 내용도 올릴 예정이라 수업일자의 순서는 맞지 않을 수 있고, (내가 알아보기 위한 수업일자)
정말 말 그대로 수업일지이기에 체계적이지도 않을 수도 있고 모든 내용이 들어가 있지 않을 수 있다.
언어는 문화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 다르게 쓰일 수 있기 때문에 다르거나 틀린 부분 또한 있을 수 있습니다.!
2019년 7월 9일 수업일지
<어휘&표현>
⦁ (영화관 등에서) 앞줄에 : at the front seat/row
⦁ 자막 : subtitle (n.)
⦁ 동시업무 : multitask (v.)
e.g I watched the movie ‘Aladin’ at the front seat.
So I was difficult to read a subtiltes. Because I had to multitask, I was busy.
나는 영화 알라딘을 앞자리에서 보았다. 그래서 자막을 읽기가 어려웠다. (자막과 영상을 보는) 동시업무를 해야 했기 때문에, 나는 바빴다.
주말에 뭐했냐는 선생님의 질문에 알라딘을 앞자리에서 보느라 힘들었던 얘기를 했다.
아는 단어들이지만 왜 막상 실전에서 말하려고 하면 떠오르지 않는 건지 모르겠다.ㅠㅠ
⦁ day와 date
- day : 요일 (Monday-Sunday)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일주일을 표현할 때 월요일부터 일요일을 한 주로 보지만 (모두 그런 것은 아님) 서양에서는 보통 일요일부터 토요일을 한 주로 생각한다고 한다. 몰랐던 문화차이 :)
- date : 날짜 표현 e.g 7월 9일 : July 9th
⦁ 불법적인 : illegal (adj.)
⦁ 의도적으로 vs 의도치 않게
- 의도적으로 : on purpose, intentionally
- 의도치 않게 : unintentionally (adv.)
⦁ 자랑하다 : show off (v.), brag (v.), boast (v.)
⦁ 이상한 : weird (adj.), strange, odd
⦁ 어색한 : awkward (adj.)
⦁ 자연스럽지 않은 : unnatural (adj.)
나는 왜 strange를 너무나 당연하게 어색하다로 생각하고 있었지..ㅎㅎ
⦁ pause (v.) : stop temporarily
⦁ 다시 주제로 돌아와서 : get back to the topic
⦁ 알아두면 좋겠군! : It’s good to know.
⦁ 쿨 한척 하다 (v.) : play cool
e.g stop playing cool. (쿨 한척 그만해)
⦁ 모르는 척 하다 (v.) : play dumb
e.g stop playing dumb (모르는 척 그만해)
⦁ 진정해~! : Take it easy! , calm down! , relax!
⦁ ~에 대해 압박을 받다 : feel pressure about something
⦁ 극단적이라는 표현 (흑백논리 같은)
- white and black
- There is no gray area.
- Why are you so extreme?
- Why are making it so dramatic?
(왜이렇게 극단적이야? 중간이 없어?!)
⦁ 우리 팀의 업무가~, 우리 팀 업무는~
- In my teamwork -> In my team, there is a project/work.
‘팀업무’라고만 생각했던 나..ㅎ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팀워크라 해버렸다.
영어로 말 할 때에는 당황해서 일단 말하고 난 후에 글자로 보면 잘못된 부분을 깨닫는다.
⦁ 우리팀엔 7명이 있어.
- We have 7 person -> We have 7 people
⦁ abroad (adv.) - 해외로
- I studied abroad country. (X)
- I studied abroad. (O) 유학하다 : (study aborad)
- I want to work aborad. (O) 나는 해외에서 공부하고 싶다.
⦁ ~라고 생각하던 중에,
- While I was thinking about that~
⦁ approve (v.) 승인하다 / approval (n.) 승인
⦁ 시간 감각을 잃다 : lose track of the time
e.g I lost track of the time. (나 시간감각을 잃었어.)
<발음>
⦁ 가사 : lyrics /li-rics/
(music and lyrics – name of the movie
way back into love – title of soundtrack(OST))
쌤이 음악 나오는 영화 중 'music and lyrics'를 추천해 주셨고
그 영화의 ost는 내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던 way back into love였다. 한국에서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그 유명한 영화! 나중에 봐봐야지 ㅎㅎ
⦁ nervous (adj.) vs never
무의식중에 말하다가 nervous를 never로 바꿔 말했다.ㅎㅎ
막상 글자로 보면 기억나는데 역시나 말할 때와는 다른 것 같다.말하고도 읭?! 했음..ㅎㅎ
⦁ virus vs bears
v발음과 b발음의 차이 유의!
<잘못된 문장 바로잡기>
예시 문장을 이용하여 문장 고치기
- 한글 : 우리 팀원 중 1명만 다른 해외업체와 소통한다. 그래서 회사에서는 영어를 잘 하고 서류를 잘 쓰는 사람이 더 있기를 원한다.
- 내가 처음 말했던 문장 : just one coworker contact to other abroad company*. My company want to have person who is good at speak English and write a paper.
- 수정한 문장 : Only one of us is responsible for communicating with foreign companies. So, My company wants to have more people who are good at speaking English and writing paper.
* 위에 말했던 것 처럼 abraod는 부사이므로 여기에서는 해외업체를 설명하기에 부적절하다. 이경우, foreign companies로 표현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모든 공부는 배우는 것 보다 내것으로 만드는 연습이 더 중요하다!!! 아자아자!
'일상&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도신도시 맛집] 송도쭈꾸미 맛집, 송쭈집 솔직후기 (0) | 2019.08.06 |
---|---|
이케아 크바르트 작업등 구매 솔직 후기 (0) | 2019.07.16 |
송도 세탁소, 코인빨래방 : 크린토피아 코인워시/마스터뷰 23단지 (0) | 2019.07.05 |
인천 구월동 문학경기장, 서서갈비 근처 루프탑 카페 추천: 투썸플레이스 인천문학점/인천향교, 인천도호부청사 카페 (0) | 2019.07.03 |
제목 :여름 쿠션 추천/아이오페 에어쿠션-인텐스 커버 21호 바닐라/촉촉하고 커버력있는 쿠션!!/솔직후기/아리따움건대고운점 (0) | 2019.06.26 |